12월은 올해의 마지막 달이자 새해의 시작입니다. 연말연시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립니다.
오늘은 12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2월 연말연시를 특별한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요?
독일 뉘른베르크
유럽 3대 크리스마스라 불리는 독일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은 400년 전통의 독일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켓입니다. 11월 29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도시 전체가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은 구시가지 광장을 중심으로 약 200여 개의 상점이 들어서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판매하는데요.
특히 독일 전통 음식인 따뜻한 글뤼바인과 전통 소시지, 렙쿠헨 등 를 맛보며 독일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끽하기 좋습니다.
또 뉘른베르크 대성당과 구시가지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12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호주 시드니
호주는 12월 한창 여름으로 썸머 크리스리마스를 즐길 수 있는 12월 해외여행지입니다. 11월 말부터 도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브와 당일에는 본다이비치에는 산타모자 쓰고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해수욕과 서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등 명소를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또 연말연시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연말 대규모 세일기간인 박싱데이가 겹치면 여행을 즐기기 좋아 추천드리는 연말 해외여행지입니다.
필리핀 보홀
필리핀 보홀은 12월에 건기로 접어들어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날씨입니다. 필리핀 보홀은 직항 노선이 새로 취항되며 떠오르고 있는 필리핀 휴양지로 세부와 보라카이보다 덜 붐벼 힐링 여행을 떠나기 좋습니다.
투명한 알로나 비치의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 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는 물론 발리카삭 섬은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로 사이 다이빙운 태초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초콜릿 힐스와 타르시어 원숭이 보호구역 등 오직 보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 12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미국 뉴욕
12월은 화려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좋은 뉴욕입니다. 12월 뉴욕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도시 곳곳이 화려하고 환상적인 풍경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겨울 뉴욕 대표 크리스마스 명소인 록펠러 센터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 뉴욕 곳곳에서 열리는 홀리데이 마켓과 각종 무료 행사들을 즐기면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200%로 만끽하실 수 있으며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은 특별한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은 경험을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캐나다 밴프
겨울 왕국의 실사판 아름다운 설경과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로 여행자들를 즐길 수 있는 캐나다 밴프입니다. 12월 캐나다 밴프에서는 눈 덮인 로키 산맥의 에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얼어붙은 폭포와 얼음 동굴을 탐험하는 밴프 어드벤처 투어와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스케이팅과 밴프 곤돌라에서 바라 본 파노라마 뷰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밴프 어퍼 핫스프링스에서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욕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12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