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열풍이 강해지면 서, 생활가전 업체들이 연달아 커피 관련 신제품을 쏟 아내고 있다. 유명 커피 브랜드들이 연달아 가격을 올 리면서, 생활가전 업체들이 이 빈자리를 노리고 공격 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캡슐커피와 함께 커피머신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 다. 집에서 카페 못지않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가성비의 커피머신 신제품들을 지금부터 둘러보고자 한다.
1. 드롱기 디나미카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디나미카'는 취향에 맞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터치로 에 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까지 다양한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아로마와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
수동식 우유 거품기를 탑재하고 있어, 크리미한 질감 의 밀크 거품도 제조할 수 있다. 조작부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패널을 탑재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고 간 편하게 바리스타가 만든 퀄리티의 커피를 만날 수 있 다. 8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선에서 최저가가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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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니퍼룸 에스프레소머신
제니퍼의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은 19BAR의 압력 을 가진 제품이다. 맷돌 방식의 코니컬버 핸드드립 그 라인더가 적용돼 있어, 커피 고유의 향미를 유지시키 고 섬세한 맛을 표현할 수 있다. 커피를 추출하는 양 과 관계없이 쾌속 추출도 지원해, 대기 시간이 길지 않은 커피머신이기도 하다. 터치 패널로 제품을 조작 할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 버튼을 통해 커피의 진하기 를 쉽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40만 원 내외의 가 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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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립스 1200 라떼클래식
필립스의 라떼클래식 제품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 하는 제품이다. 클래식 수동 우유 거품기를 탑재하고 있어, 우유를 넣고 조작만 하면 원하는 만큼 우유 거 품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커피의 진하기와 맛은 3가 지 설정을 조합해서 선택할 수 있다. 내부의 그라인더 는 세라믹 그라인더를 탑재했으며, 아로마 추출 시스 템을 지원해 오래도록 커피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50만 원 중반대로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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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메그 ECF어
195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진 스메그의
커피머신은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
3가지 필터로 구성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으로,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를 만날 수 있다. 커피 추 출 전에 원두를 골고루 미리 적셔, 원두가 한쪽으로 쏠리는 채널링 현상을 줄여주는 제품이기도 하다. 여 러 잔의 커피를 추출할 때는 미리 추출한 커피잔이 식 지 않도록 하는 워머 기능도 지원한다. 판매가는 50 만 원 중반대에 위치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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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리스 TYPE1170S
클래식한 디자인의 솔리스 커피머신은 디자인 경연
대회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제품 이다. PID 온도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추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추출 압력은 15BAR며, 1 샷, 2샷, 파드 커피 등 본인에게 맞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스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우유 거품도 간 편하게 만들 수 있다. 40만 원이 조금 넘는 판매가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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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루텍 까사카페
블루텍의 이탈리아에서 온 커피머신 '까사카페 도 많 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다. 펌프 압력은 19BAR며, 룽 고는 물론 아메리카노도 추출할 수 있다. 원두 분쇄도 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원두량도 1g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양과 물 양은 물론, 물의 온도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장 점으로 꼽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판매가 는 45만 원이다.
7. 맥널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10만 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대에 포진한 맥널티의 커피머신도 추천할만하다. 세련된 메탈 재질과 슬림 보디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으로, 주방에서 많은 공간 을 차지하지 않는 커피머신이다. 15BAR의 고압력으 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트립 트레이드는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다, 물랭크는 분리형으로 최대 1.2L까지 물을 미리 담아놓을 수 있다. 내부 압력은 클래식한 아날로그 압력 게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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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빈프레소 전자동 가정용 커피머신
빈프레소의 커피머신은 7인치의 초대형 터치 스크린 을 탑재한 전자동 제품이다. 터치 스크린은 스마트 자 동 알림 시스템이 도입돼 물과 원두 부족, 찌꺼기 비 움, 세척 필요 등 제품에서 발생된 문제와 해결 방법 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터치 스크린에 자동 세척 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언제든 원터치로 간편하 게 세척까지 할 수 있다. 커피 맛의 구현을 위해 각종 검증기관의 인증을 거친 바이브레이션 워터프가 사 용됐다. 제품은 7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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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레빌 커피머신 BES870
80만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브레빌 커피머신은 마니아들에게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15BAR 압력의 이탈리안 펌프를 사용한 제품으로, 전자식 PID 컨트 롤 시스템을 장착한 커피머신이다. 중도에 물을 보충 할 수 있는 2L 용량의 물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원 두의 굵기는 총 1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커피의 향 을 신선하게 잡아주는 250g 용량의 밀폐형 호퍼도 호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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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플랜잇 PCM-F9
10만 원 후반대의 플랜잇의 커피머신은 가성비의 측 면에서 많은 이들에게 추천을 받는 제품이다. 분쇄커 피는 물론 캡슐커피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 in 1 형태의 커피머신이다. 15BAR의 압력을 가지고 있으 며, 2샷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포터필 터를 적용했다. 물크의 용량은 1L로, 분리형이라 세척이 쉽다. 다이얼 방식의 조작계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직관적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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